'38살 노장' 양의지 '타격왕 도전'…두산의 마지막 자존심 지킨다

양석환·정수빈·김재환 2군행…사실상 시즌 마무리 수순
'타율 1위' 양의지, 무릎 부상 회복 중…복귀 시점 관건

본문 이미지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3회말 2사 1루 상황때 양의지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3회말 2사 1루 상황때 양의지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3으로 팽팽히 맞선 4회말 두산 공격 무사 1,3루 상황에서 양의지가 달아나는 1타점 작시타를 때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3으로 팽팽히 맞선 4회말 두산 공격 무사 1,3루 상황에서 양의지가 달아나는 1타점 작시타를 때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5.7.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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