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두산 양의지가 두 딸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양의지골든글러브10회 수상이승엽이상철 기자 강원, ACLE 부리람 원정서 2-2 무승부…울산은 마치다에 1-3 완패LG, 몽골 자크 브롱코스 98-83 제압…EASL 3연패 뒤 첫 승관련 기사양의지 "GG 최다 11번째 수상 도전, 최형우 형보다 오래 뛰고파"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최고령 최형우 득표율 97.8%(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