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상황'에도 침착했던 남자 양궁…"순번 바뀌는 상황도 대비"

2025.09.10 오후 08:40

3세트 앞두고 이우석 '핑거탭' 이탈…활 쏘는 순서 변화
변수에도 6-0 완승…이우석 "3번 주자는 평생 우진이형"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김우진이 화살을 쏘고 있다. ⓒ News1 김태성 기자

본문 이미지 -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을 앞두고 한국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인사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을 앞두고 한국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인사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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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