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 키움, 3년 연속 꼴찌…내년이 더 암울하다

3할대 초반 승률…외인 선발 실패·감독 중도 해임
에이스 안우진 부상, 송성문 MLB 진출 가능성도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5로 승리를 거둔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키움 설종진 감독대행의 박수를 받고 있다. 2025.8.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5로 승리를 거둔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키움 설종진 감독대행의 박수를 받고 있다. 2025.8.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정후와 김혜성이 활약했던 시절의 키움 히어로즈. / 뉴스1 DB ⓒ News1 박지혜 기자
이정후와 김혜성이 활약했던 시절의 키움 히어로즈. / 뉴스1 DB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올 시즌 일찌감치 짐을 싼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올 시즌 일찌감치 짐을 싼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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