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LG에 3-5 역전패…SSG에 3위 자리 빼앗겨LG, 70승 선착…정규시즌 우승 확률 '77.1%' 잡아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 경기, 7회말 역전을 허용한 롯데 김태형 감독이 팔짱을 낀 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8.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 경기, 8회초 롯데 공격 2사 2루 상황에서 나승엽이 삼진 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5.8.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롯데10연패LG4위22년권혁준 기자 '박지훈 20득점' 정관장, 선두 LG 대파…1.5게임 차 추격사상 4번째 테니스 성대결…'사발렌카 vs 키리오스' 승자는 누구?관련 기사[기자의 눈] 2개 팀 우승 감독 드문데…김원형 영입 두산의 실험우승에 목 마른 김경문·한화, 가을 야구 한 풀이 나선다[PO]양의지, 포수 최초 타격왕 2회 등극…폰세 세 번째 투수 4관왕1200만 관중 시대 연 프로야구, 대기록 쏟아졌다'엘롯기' 동반 가을야구, 올해도 무산…44시즌째 반복된 지독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