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7명에 314만달러…키움, 명분·실리 모두 놓치고 역대급 꼴찌로

돈 아끼려 후라도·헤이수스 포기했지만 결국 고비용 지출
감독·단장 경질로 책임 회피…반등커녕 2할대 승률 허덕여

본문 이미지 - 키움 히어로즈의 올 시즌 7번째  외인 C.C. 메르세데스. (키움 제공)
키움 히어로즈의 올 시즌 7번째 외인 C.C. 메르세데스. (키움 제공)

본문 이미지 -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키움을 떠나 삼성에서 활약 중인 아리엘 후라도. /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키움을 떠나 삼성에서 활약 중인 아리엘 후라도. /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 ⓒ News1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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