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년 전보다 전반기 '+11승'…김태형 감독 "선수층 두꺼워졌다"

"잇단 부상자 악재 속 대체 선수 맹활약 덕분"
계산 서는 야구로 승승장구…"더 잘할 것"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왼쪽부터), 김태형 감독, 윤동희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3.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왼쪽부터), 김태형 감독, 윤동희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3.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승리에 기뻐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2025.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승리에 기뻐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2025.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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