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식' 김강민, 특별엔트리로 선발 출전…그라운드에서 작별 인사

한화전 1번 타자 중견수…경기 시작 후 최지훈으로 교체
이숭용 감독 "김강민은 '짐승 같은 선수'"

본문 이미지 - 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9회말 무사 1,3루 상황 SSG 김강민이 키움 최원태를 상대로 끝내기 3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9회말 무사 1,3루 상황 SSG 김강민이 키움 최원태를 상대로 끝내기 3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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