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표 '대도' 박해민 "전준호 선배님 최다 도루 기록 깨고파"

리그 첫 12년 연속 20도루 달성…"너무 큰 영광"
정준재와 도루왕 경쟁…"타율 높여 자주 출루해야"

본문 이미지 - LG 트윈스 박해민. 2025.5.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LG 트윈스 박해민. 2025.5.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 LG 신민재 타석때 1루 주자 박해민이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2025.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 LG 신민재 타석때 1루 주자 박해민이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2025.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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