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레전드 김광현(오른쪽)과 최정.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김광현SSG최정양의지권혁준 기자 올스타들의 '끼' 발산, 도파민 폭발…퍼포먼스상은 '천사' 전민재(종합)타격폼 바꾸고 생애 첫 올스타까지…KIA 김호령 "고집·욕심 내려놨다"관련 기사'굿바이 짐승' 김강민 "같은 곳 바라본 모든 사람과 추억 가슴 속에"'END & AND' 추신수 은퇴식 "새로운 열정 생겨, 한국야구 돕겠다"류현진 "추신수 형과 맞대결은 최고의 장면…꽃길만 걷기를"김광현, '추신수 은퇴식' 경기 출격…이숭용 감독 "뜻깊은 등판"'영원한 SSG맨'으로 남는 김광현 "200승 달성한 뒤 재평가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