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폰세 제치고 수상 영예20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최형우가 6회초 2사 2루 상황 KT 원상현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린 뒤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야구KIA최형우서장원 기자 보스턴, STL와 3대1 트레이드…'172홈런' 콘트레라스 영입여자농구 우리은행 김단비, 통산 17번째 라운드 MVP 수상관련 기사강민호·황재균·조상우, 다음 행선지는?…FA 협상 장기화 조짐후배들 생각에 울컥한 최형우 "말로 다못할 9년, 이름 부르고 싶었다"2025년 최다 황금장갑 배출 구단은 삼성 '3명'…최형우 내준 KIA '0명'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최고령 최형우 득표율 97.8%(종합)'41세 11개월 23일' 최형우, 최고령 골든글러브 경신…DH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