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27일 열린 KBO리그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7회말 결승타를 때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KIA 타이거즈 제공)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27일 열린 KBO리그 대구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10~11호 홈런을 터뜨려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오명진이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4.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18년 차' 키움 히어로즈 오선진이 27일 열린 KBO리그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관련 키워드프로야구KIALG이범호100승삼성5연승디아즈이상철 기자 '베논 29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1 제압…불붙는 3위 싸움스토크 배준호, 프레스턴전 86분 소화…팀은 1-1 무승부서장원 기자 '안영준 위닝샷' SK, 가스공사에 1점 차 신승…DB도 소노 격파여자농구 우리은행, KB 꺾고 2연패 탈출…이민지 3점슛 9개 폭발관련 기사"구관이 명관"…2026시즌도 KBO 외인 시장 '경력직 우대' 뚜렷'KBO 유일 야수 아시아쿼터' KIA 데일, 박찬호 공백 메울까2026 프로야구, 내년 3월28일 개막…잠실 KT-LG '김현수 더비'아시아쿼터 유탄인가…늦어지는 불펜 FA 협상, 대박 계약도 어렵다프로야구 1200만 관중 흥행…LG, 2년 만에 통합우승[스포츠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