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영입 등 변화에도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상 선발진은 더 풍족…'MLB 88홈런' 위즈덤 적응 속도 관건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참가를 위해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오는 25일부터 3월5일까지 스프링캠프 훈련을 실시힌다. 2025.1.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