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이 KBO리그 통산 2번째로 2000탈삼진을 달성한 KIA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관련 키워드양현종KIA프로야구탈삼진2000탈삼문대현 기자 오타니 사인 공 경매가, 1000만 원 돌파…프리먼 공보다 6배 높아'박미경 3골'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서 홍콩 꺾고 4강 진출관련 기사원태인, 2024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삼성 소속으로 5번째부상 회복 원태인 "훈련소서 수류탄 던져 보니 괜찮더라…포복은 못 해"원태인·김도영, 일구회 최고 투수·타자상…허구연 총재 대상(종합)삼성 원태인·KIA 김도영, 일구회 선정 최고 투수·타자 수상 영예'공동 다승왕' 원태인 "내년엔 우승하고 기쁨의 눈물 흘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