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로 밀리던 9회 2사에서 짜릿한 홈런, 통산 467호 "나는 해외 경험 없어서 이 감독님보다 가치 적어"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의 통산 477호 홈런과 동률을 이룬 SSG 최정이 코칭스테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의 통산 477호 홈런과 동률을 이룬 SSG 최정이 팀 동료들에게 물 세례를 받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