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170억원 계약…"협상 테이블 차리고 1주일 만에 사인" "8년 계약 채우면 송진우 최고령 출전 경신…상징성도 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리어를 마치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2024.2.22/뉴스1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한화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3.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리어를 마치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2024.2.2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