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싱크홀 사고 고인에 명복…국민 안전보다 중한 가치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고로 목숨을 잃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명복을 빌며 "국민 안전보다 중한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다.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어제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매몰됐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끝내 사망하신 채 발견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또한 황망한 소식에 충격과 비통에 잠겨계실 유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윤 원내대변인은 "이번 사고에 앞서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