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차명 주식거래' 이춘석 송치…알고보니 12억 투자해 90% 손실

미공개 정보는 활용 안해…100만 원 넘는 경조사비 4회 수수하기도
명의 빌려준 보좌관, 사건 무관 서류 파기 지시…'수사 대비' 법리 적용

이춘석 무소속 의원. 2025.10.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춘석 무소속 의원. 2025.10.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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