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위기관리계장 "시민 안전은 '타협 대상' 돼선 안돼"[베테랑경찰]

김지후 계장 "현장 수차례 돌며 대비·보완,…행사 끝날 때까지 긴장"
불꽃축제부터 풍수해까지…"비효율적이라도 중복 대비 필수"

김지후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계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기반한 대응 매뉴얼을 설명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지후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계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기반한 대응 매뉴얼을 설명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편집자주 ...사람도, 조직도 허리가 중요합니다. 위아래를 연결하며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경정(警正)은 경찰의 11개 계급 중 중간인 6번째에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경험이 쌓여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때이기도 합니다. <뉴스1>은 올해 창경 8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경찰의 중간 관리자이자 전문가인 이들의 활약과 애환을 전하겠습니다.

본문 이미지 - 김지후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계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김지후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계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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