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현 기자 "피해자 있는데"…'소년범 인정·은퇴' 조진웅 사건, 진영 대결로 비화경찰청장 대행 "국민 신뢰받는 인권경찰" 다짐…12·3 사과 후속조치도권준언 기자 "출장주사 10만원" 박나래 '주사이모' 인터넷 활개…전문의약품 광고도檢, '유전병 앓을 바엔' 9세 아들 살해한 母에 징역 20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