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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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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폭염에 쓰러진 라이더…배달노동자들 "소득 보전·휴게공간 확충해야"

폭염에 쓰러진 라이더…배달노동자들 "소득 보전·휴게공간 확충해야"

전국 곳곳에서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달 중이던 50대 라이더가 쓰러지자 배달노동자 단체가 정부에 소득 보전과 휴게공간 확충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보여주기식 대책을 멈추고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전날 낮 12시 2분쯤 경기 양주시 유양동의 도로에서 택배 배송 중이던 50대 라이더가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졌다. 구급대원들은
서울대 총장추천위 "후보면담거절·이익수수금지" 행동강령 발표

서울대 총장추천위 "후보면담거절·이익수수금지" 행동강령 발표

서울대가 제29대 총장 선출 과정에서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 위원들에게 후보자와의 개별 접촉을 피하고 금품이나 보직 약속 등을 받지 않도록 하는 행동강령을 마련했다.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총추위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제29대 총장 모집 공고와 함께 '총장추천위원회 위원 행동강령'을 게시했다.행동강령에 따르면 총추위원들은 후보자나 후보자와 동일시되는 제3자가 총장 선출과 관련해 개별 방문이나 면담, 모임 등을 요청하면 이를 거절하거나
방문간호사에 70차례 전화하고 근무지 찾아간 60대 체포

방문간호사에 70차례 전화하고 근무지 찾아간 60대 체포

방문간호사에게 수십 차례 전화를 걸고 근무지까지 찾아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방문간호사 B 씨의 의사에 반해 근무지를 찾아가고 약 70차례 전화를 건 혐의를 받는다.A 씨는 지난달 28일 한 복지센터에서 B 씨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경찰은
'두물머리 살인' 징역 27년에 검찰·피고인 쌍방 항소

'두물머리 살인' 징역 27년에 검찰·피고인 쌍방 항소

지인을 살해한 뒤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 인근 남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과 검찰이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은 성 모 씨(35)는 지난달 29일 서울북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서울북부지검도 같은 날 범행의 중대성에 비해 형이 가볍다며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성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
경찰, 유승민 '국가대표 선발 개입' 무혐의…"사회통념상 허용"

경찰, 유승민 '국가대표 선발 개입' 무혐의…"사회통념상 허용"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대한탁구협회장 재임 시절 국가대표 선발 관련한 의혹에 대해 경찰이 협회장이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사회통념상 허용된다는 취지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 30일 유 회장의 업무상배임 등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했다.경찰은 당시 경기력향상위원회(경향위) 위원들의 진술과 녹취록을 확인한 결과 유 회장이 추천 결과
경찰 "김홍걸, DJ 노벨상 상금으로 코인 투자" 발언 김재원 무혐의

경찰 "김홍걸, DJ 노벨상 상금으로 코인 투자" 발언 김재원 무혐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노벨평화상 상금으로 코인에 투자해 손실을 봤다'는 취지로 발언해 고소당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 김 최고위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김 최고위원은 2024년 9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 전 의원이 김 전
"조미료 샀더니 마약 성분"…중고거래 '트레이더 조' 제품 긴급 차단

"조미료 샀더니 마약 성분"…중고거래 '트레이더 조' 제품 긴급 차단

경찰이 마약류 성분이 포함돼 국내 반입이 금지된 해외 조미료가 국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거래되는 것을 확인해 품목 거래를 차단 조치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미국 대형마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판매하는 조미료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서미'(Everything but The Bagel Sesame Seasoning Blend)를 해외여행 기념품으로 반입해 중고 거래로 거래하는 것을 확인해 당근마켓 측과 협조해 품목 거래를
'순환 인사'에 경찰직협 반발 삭발식…"우린 잠재적 범죄자 아냐"

'순환 인사'에 경찰직협 반발 삭발식…"우린 잠재적 범죄자 아냐"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이 수사경찰 순환인사 확대와 감찰 인력 증원을 추진하자 경찰의 노조 격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 관계자 14명이 집단 삭발에 나섰다.직협 산하 '강제순환인사 반대 등 경찰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투쟁위원회'(투쟁위)는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순환인사 확대 방침과 감찰 부서 증원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다.출정식에는 전국 각 지역 직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민관기 직협위원
경찰, 김병기 수사 지연에 "완결성 높이는 과정, 보완수사 없게 검토"

경찰, 김병기 수사 지연에 "완결성 높이는 과정, 보완수사 없게 검토"

경찰이 지난해 9월부터 11개월째 이어온 김병기 무소속 의원 관련 13개 의혹의 혐의 성립 여부 판단을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없도록 막바지 검토를 거쳐 각 의혹의 송치 여부와 김 의원의 신병 처리 방향을 한꺼번에 결정할 방침이다.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 수사 상황과 관련해 "큰 틀에서는 대부분 정리됐다"며 "작은 부분까지 들여다보고 있어 조만간
경실련 "수도권 지방선거 당선자 4명 중 1명은 전과자"

경실련 "수도권 지방선거 당선자 4명 중 1명은 전과자"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4명 중 1명이 전과자라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투표 없이 당선된 '무투표 당선자' 가운데서도 5명 중 1명꼴로 전과가 있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서울·경기·인천 지방선거 당선자 1436명의 전과 이력을 전수조사한 결과 347명(24%)이 총 530건의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 전과 당선자 비율은 경기가 28%로 가장 높았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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