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경찰서 압송되며 "방통위 없애는 것도 모자라 수갑 채워" 정치 중립 의무 위반·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국힘 "정치적 목적 체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대치동 자택에서 경찰에게 체포된 뒤 영등포경찰서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분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2025.10.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조배숙,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와 관련 항의 방문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분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2025.10.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