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폭탄' H-1B 비자 준비하던 시민들 "1.4억 내줄 회사 어딨냐"
유학업계 "H-1B 문의 완전히 없어질 것"…실리콘밸리도 '술렁'
"H-1B 생각도 말자는 분위기, 비자 어떻게 될지 몰라 불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골드카드 비자 행정명령 및 전문직 고용 비자(H-1B) 비용 부과 포고문 서명 행사에서 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5.09.19.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