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재구속에도 '제2 서부지법 난동' 없어…경비 강화에 철창행 '학습효과'
서부지법 41건 부상 신고, 63명 기소…"난동 결과는 실형"
기동대 2700명 투입한 경찰 '경비 강화'도 난동 방지 효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호송차를 타고 대기 장소인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25.7.9./뉴스1 2025.7.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