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찾아주세요"…잃어버린 가족 찾으러 경찰서 온 사람들

경찰은 구청·입양기관 문의…"공식 협조 기관 없어"
전문가 "전문 인력과 업무 진행을 위한 법적 근거 필요"

본문 이미지 -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리사 챈 씨(47)의 현재 모습(왼쪽)과 어린 시절 모습(오른쪽). 2025.0704/뉴스1(본인 제공)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리사 챈 씨(47)의 현재 모습(왼쪽)과 어린 시절 모습(오른쪽). 2025.0704/뉴스1(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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