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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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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손주 추석 용돈도 증여세?…2000만원까지 공제, 주식 사면 달라진다

손주 추석 용돈도 증여세?…2000만원까지 공제, 주식 사면 달라진다

추석을 맞아 자녀나 손주에게 건네는 명절 용돈은 얼마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될까. 세법에 명절 용돈에 대한 일률적인 비과세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통상적인 수준의 용돈을 실제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면 증여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용돈 명목으로 큰돈을 주거나 받은 돈을 모아 주식·부동산 등 재산을 취득한다면 증여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미성년자가 부모나 조부모 등 직계존속에게 재산을 증여받을 경우 10년간 2
법원, 쿠팡 '공정위 조사 중단' 신청 기각…현장조사 재개 가능

법원, 쿠팡 '공정위 조사 중단' 신청 기각…현장조사 재개 가능

법원이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를 중단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중단됐던 공정위의 쿠팡 현장조사가 재개될 수 있게 됐다.2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6-2부(고법판사 최항석 박영주 김민기)는 이날 쿠팡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직권조사 결정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앞서 법원은 지난달 27일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심리와 결정에 필요한 기간 동안 공정위의 직권조사 결정 효력을 이달 23일까지 잠
8월 국내 이동자  47.1만명, 53년 만에 최저…인구·주택거래 감소 영향

8월 국내 이동자 47.1만명, 53년 만에 최저…인구·주택거래 감소 영향

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가 47만 1000명으로 줄면서 8월 기준 5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 매매와 아파트 준공까지 줄어든 영향이다.국내 이동자 수 통계가 제공되는 1970년 이후로 보면 1973년 8월 42만 명 이후 가장 적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도 8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국내인구이동
'왁뿌볼' 전 제품서 금지 방부제…'말랑이' 일부는 가소제 기준치 6.6배

'왁뿌볼' 전 제품서 금지 방부제…'말랑이' 일부는 가소제 기준치 6.6배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왁뿌볼'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가 검출됐다. '말랑이' 제품 일부에서는 기준치를 6배 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고, 전자레인지로 가열한 제품은 표면온도가 최대 171.2℃까지 치솟았다.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왁뿌볼 8개와 말랑이 7개 등 촉감 완구 1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왁뿌볼은 점토류와 비슷한 내용물의 겉
공정위, 담합 '리니언시' 혜택 축소…조사 후 1순위 신고 과징금 75% 감경

공정위, 담합 '리니언시' 혜택 축소…조사 후 1순위 신고 과징금 75% 감경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조사를 시작한 뒤 가장 먼저 자진신고한 사업자는 과징금을 전액 면제받지 못하고 75%만 감경받는다.담합으로 제재를 받거나 자진신고 감면을 받은 뒤 5년을 넘겨 10년 이내 다시 담합한 사업자는 자진신고에 따른 과징금 감면 폭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1월 2일까지 입법예고하고, '부당한 공동행위 자진신고자 등에 대한 시정조
'재계 저승사자' 공정위 중점조사기획단 내달 출범…담당 분야 없이 3개과 체계

'재계 저승사자' 공정위 중점조사기획단 내달 출범…담당 분야 없이 3개과 체계

다음 달 출범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 산하 조직 명칭이 '조사 1·2·3과'로 정해졌다. 각 과에 담당 분야를 따로 두지 않고 사건에 따라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이다.23일 공정위에 따르면 중점조사기획단은 오는 10월 1일 조사 1·2·3과로 구성된 약 40명 규모로 출범한다.중점조사기획단은 대기업 감시 기능을 비롯해 대규모·복합 사건을 맡는다. 그동안 법 위반 유형에 따라 여러 부서가 나눠 조사하던 사건도 필요할 경우 한 조직에서 다룰
계약특례 60건 중 22건 손질…혁신제품 지정 지방정부로 확대

계약특례 60건 중 22건 손질…혁신제품 지정 지방정부로 확대

앞으로 공공기관이 퇴직자 유관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등 경쟁을 제한하거나 조달기업의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계약특례가 폐지된다. 중앙정부에만 부여됐던 혁신제품 지정 권한은 지방정부로 확대된다.22일 재정경제부는 허장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제4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계약특례 정비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 △혁신제품 유형Ⅰ 정비안 △혁신제품 지정 및 연장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우선 재경부가 지난 7~8월 공공기관
금융 상담부터 드론 감시까지…노인일자리 신규 직무 8개 선정

금융 상담부터 드론 감시까지…노인일자리 신규 직무 8개 선정

금융권 퇴직자가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신청을 돕고, 노인이 공항 주변 불법 드론을 감시하는 등 신노년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노인일자리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22일 2026년 노인적합형 노인일자리 신규 직무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직무는 △소상공인 정책금융 안심동행단 △폐그림책 교구사업 △현충시설 시니어 레인저스 △로컬픽 다국어 제작단 △시니어 법무보호 사전상담단 △건강증진 금연지도원 △인생이야기 기록 작가단 △시니어 항공안전 감
작년 韓 자살률 4.7% 하락에도 OECD 최고…10~40대 사망 원인 1위

작년 韓 자살률 4.7% 하락에도 OECD 최고…10~40대 사망 원인 1위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가 4.9% 감소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7.8명으로 전년(29.1명)보다 낮아졌으나 10대부터 40대까지 사망 원인 중 자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 4144명으로 전년(1만 4872명)보다 728명(4.9%) 감소했다.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이형일 부총리 취임…"물가 안정, 양극화 완화의 출발점…성장 온기 고르게"

이형일 부총리 취임…"물가 안정, 양극화 완화의 출발점…성장 온기 고르게"

이형일 신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물가 안정은 민생 경제의 기본이자 양극화 완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 부총리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에게 전한 취임 영상에서 "모든 국민이 성장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제 성장은 숫자만으로 체감되지 않는다"며 "잠재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일과 성장의 온기가 국민 삶에 고르게 퍼지도록 하는 일, 그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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