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1단계 발령…굴착기 투입해 '파괴 진화' 나서"집기류 40% 반출…개인 소유이나 서울시가 매입 준비 중"30일 서울 성북구 소재 문화유산인 '성북동 별서(성락원)'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성북동 별서는 지난 2008년 명승 제35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 한국식 정원의 특징을 반영해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배치한 조선시대 별장이다. 2025.6.30/뉴스1 ⓒ News1 김형준 기자관련 키워드성북동 별서송석정화재서울소방신윤하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8일 구속기로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에 '사회복지사는 3.4%' 뿐관련 기사산불에 속수무책인데도…'방재 사각지대' 놓인 문화유산[단독] 불에 탄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 송석정…화재 원인 끝내 못 밝혀'성북동 별서' 화재 4시간 10분 만에 완진…진화 중 3분의 1 파괴(종합)[뉴스1 PICK]명승 '성북동 별서' 화재로 송석정 반소서울 명승 '성북동 별서' 송석정 화재 3시간 만에 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