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모 씨 "순간 잘못된 선택…남편은 몰랐다"'특정 후보 당선 위해 대리 투표했나' 질문에 "그럴 여력 없었다"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서울 강남구의 한 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 A 씨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수서경찰서서울중앙지법김민수 기자 폰 개통 안면인증 '0.04초 검증'…정부 "이중암호화·즉시 폐기"해킹 여진 속 폰 개통 '안면인증'…정부 "얼굴 정보 저장 안 해"관련 기사만취 외국인 관광객 성폭행…'前 NCT' 문태일 1심 징역 3년 6개월만취 외국인 관광객 성폭행…검찰 '前 NCT' 문태일 징역 7년 구형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 송치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순간 잘못된 선택…남편은 몰랐다"(종합)대리투표 선거사무원 "불법인 줄 몰랐다…순간 잘못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