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 출석…남편 주민등록증으로 대리 투표 뒤 본인 명의로도 투표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서울 강남구의 한 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 박 모 씨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중앙지법서울수서경찰서김민수 기자 [단독] 쿠팡, 최근 2년간 정부·국회 등 공직자 25명 영입공공연구기관 '인재유출·채용난' 해법 찾는다관련 기사만취 외국인 관광객 성폭행…'前 NCT' 문태일 1심 징역 3년 6개월만취 외국인 관광객 성폭행…검찰 '前 NCT' 문태일 징역 7년 구형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 송치남편 신분증으로 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증거 인멸·도망 염려"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순간 잘못된 선택…남편은 몰랐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