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농성 시작하며 격렬한 반발…"우리는 살고 싶다""신발도 못 신고 쫓겨나" 맨발의 성노동자…소음유지 명령서 발부도17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앞에서 미아리 성노동자 이주대책위원회가 미아리 텍사스 명도집행 단행에 반발하고 있다. 2025.4.17/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17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앞 미아리 성노동자 이주대책위원회가 설치한 피켓들. 2025.4.17/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17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앞에서 미아리 성노동자 이주대책위원회가 미아리 텍사스 명도집행 단행에 반발하고 있다. 2025.4.17/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관련 키워드미아리미아리텍사스성매매 집결지강제철거명도집행북부지법신윤하 기자 부부싸움 끝에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8일 구속기로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에 '사회복지사는 3.4%' 뿐김종훈 기자 '불법 코인 의혹 제기' 장예찬, '김남국에 1000만원 지급' 2심에 상고내일 아침 오늘보다 더 추워진다…출근길 '영하 8도'[내일날씨]관련 기사미아리 텍사스촌 여성들 인권위 진정…강제 명도집행 항의'미아리 텍사스' 철거 시작…2200가구 아파트 탈바꿈'미아리 텍사스촌' 성매매 여성 "서울시청은 이주 대책 마련하라"성북구, '미아리텍사스' 탈성매매 여성 자활지원비 지급미아리 텍사스촌 3차 명도집행…성매매 여성들 "중단하라"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