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尹 '목사님, 몸조심하라' 전화 와"(종합)
22대 총선 '공천 헌금' 의혹에 "표현의 자유 억압하려 공소권 남용"
'최근 尹과 통화' 질문에 "전화 한 번…자유통일당 대선 후보 따로 낼 것"

제22대 총선 당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첫 번째 공판에 출석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