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 보수단체 집회 앞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종준 경호처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길게 늘어섰다. / 뉴스1 장시온 기자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회원들이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 체포 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관저한남동경호처화환박혜연 기자 강정혜 인권위원 '尹 방어권 보장' 안건 발의 자진 취소경찰,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에 2차 출석 요구…20일 오전 10시까지장시온 기자 '민주당 의원에 1억 전달' 혐의 태양광 브로커 "모든 혐의 인정"서부지법 앞 불법 집회 尹대통령 지지자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관련 기사경찰, 이광우 경호본부장 오늘 출석 통보…체포영장 집행 예정공조본이 찍은 55경비단 '관저 출입' 관인…"강압은 없었다""경호관이 경찰 체포" 강경 주문 역효과…내부 반감 부추겼다사상 첫 현직 대통령 '수감 경호'…앞으로는 호송차량(종합)'관저 출입 허가 공문 강제 직인' 의혹…공조본 "어떤 압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