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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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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산업부
"골목상권 버팀목 돼 주는 협동조합,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 "

"골목상권 버팀목 돼 주는 협동조합,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은 24일 "협동조합이 골목상권의 떠오르는 협력 모델로서 상인 간 협업과 공동 사업 운영 등 활용 가능성이 두드러진다"며 "정책적 뒷받침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 차관은 24일 대전 은구비서로 골목형 상점가에서 열린 6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 시즌 2'의 6번째 순서로 마련됐다.골목상권의 활성화 방향과 협동조합
"키친은 실력이다" 한샘, 안성재 셰프 출연 캠페인 영상 공개

"키친은 실력이다" 한샘, 안성재 셰프 출연 캠페인 영상 공개

한샘(009240)은 공식 앰배서더 안성재 셰프와 함께 진행하는 키친 캠페인 '키친은 실력이다' 소재편과 완성도편을 동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샘의 전문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키친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과 설계 철학 등을 '실력'이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한샘은 공개된 소재편와 완성도편 영상에 한샘 키친이 가진 소재의 차별성과 높은 완성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오랜 시간 한국인의 생
"전통시장 되살린다" 소진공·신협중앙회 '맞손'

"전통시장 되살린다" 소진공·신협중앙회 '맞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신협중앙회 조합원 복지 프로그램에 전통시장 방문을 결합한 상생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통시장 연계 관광·문화·소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소진공은 24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신협중앙회(신협)와 이런 내용의 '전통시장 고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국 신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중심의 여행·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해 온라인 소비 증가, 관광 수요 분산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세라젬, CES2026서 '주거형 헬스케어' 선보인다

세라젬, CES2026서 '주거형 헬스케어' 선보인다

세라젬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 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세라젬은 CES 2026에서 집 안 곳곳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집 전체가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처럼 작동하는 개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개의 '라이프스타일 존'을 통해 각 연령별 헬스케어 경험을 제시한다.어린이와 자녀
"K열풍에 관광객 역대최다"…1850만번째 손님은 '케데헌 찐팬'(종합)

"K열풍에 관광객 역대최다"…1850만번째 손님은 '케데헌 찐팬'(종합)

2025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23일 1850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1850만 번째로 입국한 싱가포르 국적 관광객 샬메인 리 씨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안효섭 배우를 정말 좋아한다. 케데헌에 나온 장소부터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문체부는 이날 오전 역대 최대 외래관광객 유치를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케이-관광,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1850만 번째 입국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
관광객 1850만 '역대최대'…김대현 차관 "지역관광으로 연결"

관광객 1850만 '역대최대'…김대현 차관 "지역관광으로 연결"

올 한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23일 기준 1850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K-컬처'의 전 세계적 인기를 방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고 현장에서 발로 뛴 관광업계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사상최대 관광객은 K-컬처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뤄낸 성과"라며 "오는 2030년 외래관광객 3000만 명이라는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
"침대는 과학" 외친 박보검…에이스침대 연탄봉사 동참

"침대는 과학" 외친 박보검…에이스침대 연탄봉사 동참

"침대는 과학입니다"라는 유행을 되살린 배우 박보검과 과학 유튜버 궤도, 가수 션이 에이스침대가 진행한 연말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했다. 박보검과 궤도는 에이스침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23일 에이스침대(003800)는 기후환경 취약계층에 연탄 11만 장 이상을 마련할 수 있는 규모인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건설·보험업도 명문장수기업 된다…선정 대상 업종 확대

건설·보험업도 명문장수기업 된다…선정 대상 업종 확대

앞으로 건설·금융·보험업 기업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명문장수기업의 선정 대상 업종을 확대하고 업종 유지 요건을 개선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 45년 이상 기업 중 경제적·사회적 기여, 연구개발(R&D) 등 혁신 활동을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홍보용 현판 제공, 영상 제작 등 홍보콘텐츠 지원과 정책자금·수출 등
"투자자-스타트업 분쟁 해결한다"…민관 논의기구 출범

"투자자-스타트업 분쟁 해결한다"…민관 논의기구 출범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법적 분쟁 및 불공정 계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VC, 법률전문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자율적 논의기구가 출범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3일 공정한 벤처투자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투자자(VC)와 피투자기업(스타트업) 간의 법적 분쟁 및 불공정 계약 사례가 발생하자 업계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율적 논의기구 필요성이
한샘 "상법 개정 고려해 자사주 소각 검토 중…규모·시기 미정"

한샘 "상법 개정 고려해 자사주 소각 검토 중…규모·시기 미정"

한샘(009240)은 23일 자사주 전량 소각 방침을 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상법 개정안의 취지를 고려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다만 한샘은 "자사주 소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이나 규모 등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전량 소각 등 소각 규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전날(22일) 한국경제는 한샘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샘이 보유 중인 자사주 693만 3606주(지분율 29.46%)를 모두 소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IM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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