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니트족 청년 66만명…"맞는 일자리 없어" "열악한 사업장에 청년 못보내…수평적 문화 필요"
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에서 열린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찾은 청년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편집자주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MZ세대'는 어느덧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치권에선 'MZ표심' 잡기에 골몰하고, 학계에서는 'MZ세대 담론'을 쏟아냅니다. 그러나 정작 MZ세대들은 "우리는 오해받고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그 오해와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뉴스1 사회부 기자들이 나섰습니다. MZ세대 최전선에 있는 90년대 중반생 기자부터 '젊은 꼰대' 소리 듣는 80년대생 기자까지 'MZ통신'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고용시장이 2030세대에게 가혹한 환경으로 접어들었다. 취업자 수가 줄거나 정체상태이며 '그냥 쉬는' 이들도 계속 늘어나는 중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청에서 열린 '2023 청년 희망 인턴' 채용박람회를 찾은 인턴 지원자들이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3.2.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편집자주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MZ세대'는 어느덧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치권에선 'MZ표심' 잡기에 골몰하고, 학계에서는 'MZ세대 담론'을 쏟아냅니다. 그러나 정작 MZ세대들은 "우리는 오해받고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그 오해와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뉴스1 사회부 기자들이 나섰습니다. MZ세대 최전선에 있는 90년대 중반생 기자부터 '젊은 꼰대' 소리 듣는 80년대생 기자까지 'MZ통신'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