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주장으로 가맹점 매출 대폭 하락 …폐업한 매장도 여럿 발생" 가맹 점주, 삭발도 불사하며 항의…예산시장 상인도 "기만·조작 규탄"
더본코리아 점주들과 예산상설시장 상인들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전가협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주일 더본코리아 홍콩반점 점주협의회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열린 '전가협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점주들과 예산상설시장 상인들은 전가협이 일부 유튜버의 허위 정보를 기반으로 본사와 가맹점 사이 분쟁을 확대하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과 방문객 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더본코리아 산하 홍콩반점 점주 모기범 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열린 '전가협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삭발을 하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