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수재 2차 공판…"金, 처음엔 꺼렸으나 다음엔 쉽게 받아"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 8월 2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2025.8.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남해인 기자 백해룡팀 압색영장 신청 검찰 이어 공수처에서도 '불발'중수청법 초안, 해 넘긴다…수사관 직급체계 등 막판까지 쟁점이세현 기자 尹, 59분 최후진술서 "헌정질서 붕괴"…특검, 징역 10년 구형(종합2보)[속보]'첫 구형' 尹 "수사 오래 한 사람으로서 제 공소장은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