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엔 에어컨, 방 안은 찜통"…쪽방촌 여성은 폭염에도 문을 닫는다

범죄 불안에 공용 에어컨 외면…"문 닫고 선풍기만"
개별 에어컨 설치는 5명뿐…서울시 "지원 확대 검토"

본문 이미지 -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쪽방촌 문이 대부분 굳게 닫혀 있다. 복도 끝에서는 '서울시 공용 에어컨 7번'이 가동되고 있다. 25.07.02  ⓒ News1 송송이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쪽방촌 문이 대부분 굳게 닫혀 있다. 복도 끝에서는 '서울시 공용 에어컨 7번'이 가동되고 있다. 25.07.02 ⓒ News1 송송이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촌 골목에 폭염 대비용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2025.6.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촌 골목에 폭염 대비용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2025.6.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쪽방촌 한 건물에 서울시 공용 에어컨 15번이 가동중이다. 25.07.02  ⓒ News1 송송이 기자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쪽방촌 한 건물에 서울시 공용 에어컨 15번이 가동중이다. 25.07.02 ⓒ News1 송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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