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 7534㏊ 소실…건물은 총 209곳 불 타지난 22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재확산 중이다. 당국은 이날 오후 8시20분께 신기, 외광, 내광, 중광, 외고산, 중고산, 내고산, 양달, 귀지, 상대마을 등 10개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3.25/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중대본산대형산불이설 기자 [동정] 오세훈,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 수강전국 집중호우로 대피 3555명 '미귀가'…도로·철도 곳곳 통제관련 기사할머니들 업고 뛰었다…'산불 의인' 인니 3인에 특별체류 부여정부, 산불 인명·주택 피해자에 긴급생계비 300만 원 지원정부, 산불 피해지역에 모든 역량 총동원…"사전조사 내일 마쳐"[뉴스1 PICK]화마가 지나간 자리…피해 복구 총력중대본 "4월까지 '겪어보지 못한 산불' 반복 가능…기상 여건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