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안락사 현장에서 극적 구조된 '맑음이'안락사 된 사체들이 들어있던 포대자루 속에서 발견된 맑음이 (사진 비글구조네트워크) ⓒ 뉴스1구조 당시 맑음이의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트워크) ⓒ 뉴스1입양 당시 맑음이와 최근 늠름해진 맑음이 (보호자 제공) ⓒ 뉴스1다른 반려견과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맑음이(보호자 제공) ⓒ 뉴스1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맑음이는 동물병원 원장에게 입양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 (보호자 제공) ⓒ 뉴스1집 마당에서 뛰놀고 있는 맑음이 (보호자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가족의발견동물보호강아지입양유기견입양유기견강아지반려견한송아 기자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17주년 기념 학술대회 26일 개최국경없는 수의사회 "재난 속 동물도 지켜야…제도적 대응 필요"관련 기사"블핑 제니도 반하겠네"…여우 닮은 강아지 '제니'[가족의발견(犬)]짧은 다리, 통통한 배…심쿵주의 강아지 '미르'[가족의발견(犬)]화장실에서 댄스?…현란한 꼬리로 난리 난 고양이[가족의발견(犬)]길에 버려진 '견공계 푸바오'…"성격 판다 같네"[가족의발견(犬)]이빨이 다 갈렸어도…사람이 좋은 순둥이 '메이'[가족의발견(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