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영장 저지 '인간 벽'에 33군사경찰대·55경비단 사병 동원 의혹이대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가 3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검문소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력이 이 부장검사를 둘러싸 저지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경찰공수처경호처국방부사병사병 동원의무복무이강 기자 이혜훈 기획처 장관 후보자 "경제·민생 문제, 정파·이념 떠나 협력할 일"해외주식 팔고 국장 복귀땐 '비과세'…20~30%는 현금·채권 허용 검토김정률 기자 장동혁 "'장한석' 연대, 시기 상조…국힘 바뀌고 강해져 할 시기"국힘 "與 통일교 특검 수용, 진실 규명 의지 있는지 의심"관련 기사검찰, 尹 내란 재판부에 '비화폰 압수수색 필요성' 의견서 제출탄핵 심판 접수 석달…헌재 신뢰 51% vs 불신 38%[갤럽]공수처, 한덕수·이상민 사건 경찰 이첩…이상민 반란 혐의는 검찰에 넘겨檢, 최초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尹측 "사법부서 진실 밝힐 것"(종합3보)비상계엄 50일, 尹 체포 일주일에도 빈손…공수처 한계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