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영장 저지 '인간 벽'에 33군사경찰대·55경비단 사병 동원 의혹이대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가 3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검문소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력이 이 부장검사를 둘러싸 저지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경찰공수처경호처국방부사병사병 동원의무복무이강 기자 공정위원장 "쿠팡, 필요시 영업정지 처분도…집단소송제 검토 가능"(종합)1~11월 국세수입 37.9조↑…소득세·법인세 증가 주도김정률 기자 [속보] 국힘 당무감사위 "당게 문제, 한동훈 관리 책임…윤리위 송부"장동혁 "방향성 없는 보수인사 영입 역풍 될 수도…이혜훈, 철저히 검증"관련 기사검찰, 尹 내란 재판부에 '비화폰 압수수색 필요성' 의견서 제출탄핵 심판 접수 석달…헌재 신뢰 51% vs 불신 38%[갤럽]공수처, 한덕수·이상민 사건 경찰 이첩…이상민 반란 혐의는 검찰에 넘겨檢, 최초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尹측 "사법부서 진실 밝힐 것"(종합3보)비상계엄 50일, 尹 체포 일주일에도 빈손…공수처 한계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