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작년 폐기한 ‘손상 화폐’ 2.8조원…쌓으면 에베레스트 17배
한국은행이 지난해 2조 8404억 원에 달하는 손상화폐를 폐기했다.13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중 폐기된 손상화폐는 2조 8404억 원 규모로 3억 6401만 장에 달한다. 이는 전년(4억7489만 장·3조3761억 원)보다 1억1088만 장 줄어 23.3% 감소한 수치다. 한은은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화폐 수요 증가로 환수량이 줄어든 점이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손상화폐는 시중에서 유통되다 한국은행으로 환수된 화폐 중 훼손·오염 등으로 통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