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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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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재경차관 "3·4·5 비전 도전적…반도체 호황 기회로 대규모·압도적 투자"

재경차관 "3·4·5 비전 도전적…반도체 호황 기회로 대규모·압도적 투자"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낸 3·4·5 비전이 도전적이다, 저희들도 인정한다"며 "하지만 저희들은 이 상태에서 계속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지나가면서 사라지는 게 아니고, 이를 기회로 삼아서 대규모·압도적 투자를 하면 그 기간 동안에 (잠재성장률이) 올라간다"고 밝혔다.정부가 제시한 3·4·5 비전은 각각 잠재성장률 3%, 수출 세계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
반도체·AI데이터센터에 1350조…피지컬AI 더해 '초격차' 베팅

반도체·AI데이터센터에 1350조…피지컬AI 더해 '초격차' 베팅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1350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피지컬 AI를 더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앞세워 잠재성장률 반등에 나선다.반도체 호황을 일시적인 경기 순환이 아닌 경제 전반의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생산능력 확충과 차세대 기술개발, 인력양성, 국산 장비·부품 생태계 조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와 도전형 연구개발(R&D), 종합형 국부펀드를 통해 신산업과 자금공급 기반도
폭염·호우 땐 공공공사 일시정지…계약기간 연장·지체상금 면제

폭염·호우 땐 공공공사 일시정지…계약기간 연장·지체상금 면제

정부가 폭염이나 집중호우로 작업이 어려운 공공건설현장의 공사를 일시 정지하고, 중단된 기간만큼 계약기간을 연장하도록 했다. 공사 중단에 따라 시공업체가 추가로 부담한 비용도 계약금액 조정을 통해 보전한다.공사를 멈추지 않았더라도 폭염이나 호우로 공사가 지연된 기간에는 준공기한을 넘겼을 때 부과하는 지체상금을 물리지 않는다. 한여름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폭염 및
한은, 반도체 피크아웃 일축…"내년까지 역대급 장기 호황 전망"

한은, 반도체 피크아웃 일축…"내년까지 역대급 장기 호황 전망"

한국은행이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확장세가 적어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과거 평균 확장 기간(29개월)을 크게 웃도는 40개월째 호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요 증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반도체의 공급 제약으로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다.한은은 AI발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반면 고성능·주문형 반도체는 생산 확대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업황이 이미 정점을 지났다는
정부, 콩나물콩 저율관세 물량 1만 톤 확대…세율 487% 대신 5% 적용

정부, 콩나물콩 저율관세 물량 1만 톤 확대…세율 487% 대신 5% 적용

정부가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우려가 커진 콩나물용 콩의 시장접근물량(TRQ)을 1만 톤 추가로 늘린다. 증량 물량에는 기존 487%의 관세 대신 5%의 저율 관세가 적용된다.재정경제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올해 콩나물용 콩 시장접근물량을 기존 1만 7450톤에서 2만 7450톤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TRQ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당시 일부 수입제한 농축산물에 설정한 물량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는 낮은 관세를 적용하고 이를 초과한 물
물가·집값 압박에…전문가들 "16일 금리 인상, 10월 한 차례 더"[금통위폴]

물가·집값 압박에…전문가들 "16일 금리 인상, 10월 한 차례 더"[금통위폴]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중동 분쟁에 따른 물가 불안과 원화 약세,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 등 금융안정 리스크가 커진 데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성장세까지 개선되면서 금리 인상 명분이 충분히 쌓였다는 평가다.전문가들은 한은이 이달 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10월 한 차례 더 기준금리를 올려 연말 기준금리를 3.00%로 높일
금통위 의사록 "금융안정보고서, 금리인상 리스크·효과 균형있게 담아야"

금통위 의사록 "금융안정보고서, 금리인상 리스크·효과 균형있게 담아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들이 금융안정보고서에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뿐 아니라 금리 인상의 효과도 균형 있게 담아야 한다고 주문했다.위원들은 높은 환율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 집값 상승과 빚투(빚내서 투자) 확대, 임금·성과급의 부동산시장 유입 가능성 등 금융불균형에 대한 경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은행이 공개한 '2026년도 제12차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금통위원들은 지난달 24일 금융안정보고서를 심의하면서
홈플러스 체불임금 333억…정부, 1인당 최대 2100만원 대신 지급

홈플러스 체불임금 333억…정부, 1인당 최대 2100만원 대신 지급

정부가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이후 발생한 근로자와 협력업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임금체불 근로자와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전수조사 결과 6월 임금체불액은 333억 원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체불임금 대지급과 저금리 생계비 융자, 협력업체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금융지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재정경제부는 이형일 1차관 주재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홈플러스 근
한은, 몽골중앙은행과 MOU 개정 체결…통화정책·금융안정 협력 확대

한은, 몽골중앙은행과 MOU 개정 체결…통화정책·금융안정 협력 확대

한국은행이 몽골중앙은행과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지급결제 등 중앙은행 핵심 업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한은은 지난 9일 몽골중앙은행(Bank of Mongolia)과 2011년 체결한 교류협력 및 기술지원 관련 양해각서를 개정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양국 중앙은행은 지난 2011년 8월 교류협력 및 기술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이번 개정을 통해서는 통화정책·금융안정·지급결제 등 중앙은행 업무
구윤철 "하반기 성장전략 곧 발표…경제 대도약 청사진 담겠다"

구윤철 "하반기 성장전략 곧 발표…경제 대도약 청사진 담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과제와 실행계획을 담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해 성장률 제고는 물론이고,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대응, 중동전쟁 이후 전략을 아우르는 경제 대도약의 청사진을 담아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한 정밀한 점검을 토대로, 올해 성장률 상향 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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