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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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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KDI "北 차기 5개년계획, 경공업 증산·지방 자립경제에 방점"

KDI "北 차기 5개년계획, 경공업 증산·지방 자립경제에 방점"

북한이 차기 5개년계획에서 '경공업 중심 증산'과 '지역 자립경제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다만 올해는 구조적 전환보다는 기존 설비의 가동률 제고와 전력·원료 확보를 통한 운영 안정에 정책 역량이 집중될 전망이다.2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한 '북한경제리뷰 2월호'에 실린 '대내외 환경 변화와 2026년 북한의 경제 전략 전망'에 따르면 차기 5개년계획은 지난 5년간 추진된 '정비·보강
작년 어업생산 393.5만톤, 생산액 10.2조원…물량 8.7%↑·금액 1.4%↑

작년 어업생산 393.5만톤, 생산액 10.2조원…물량 8.7%↑·금액 1.4%↑

지난해 연근해·해면양식·내수면어업 생산이 늘면서 전체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8.7% 증가한 393만 5000톤을 기록했다. 다만 원양어업은 감소세를 보였다.어업생산 금액은 고등어류·멸치 등 생산 증가와 일부 어종 단가 상승 영향으로 전년보다 1.4% 증가했다.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총 393만 5000톤으로 전년(361만 9000톤)보다 31만 6000톤(8.7%) 증
주식·부동산 거래 늘자 세수도 급증…1월 국세 52.9조, 전년比 6.2조↑

주식·부동산 거래 늘자 세수도 급증…1월 국세 52.9조, 전년比 6.2조↑

코스피·코스닥 거래 급증 영향으로 증권거래세가 2배 늘고,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도 크게 오르면서 1월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6조 원 넘게 증가했다. 소득세에는 부동산 거래량 상승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재정경제부가 27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1월 국세수입은 52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조 2000억 원(13.4%) 증가했다.연간 목표세수 대비 징수 실적을 뜻하는 진도율은 13.5%로, 최
정부, MSCI 편입 속도전…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 추진 상황 점검

정부, MSCI 편입 속도전…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 추진 상황 점검

정부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외환·자본시장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낸다.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를 주재하고, 지난달 발표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부는 8대 분야 39개 과제 가운데 1~2월 중 13건(33%)을 추진했으며, 다음 달 9건을 추가로 이행
'성장 2%' 상향에도 웃지 못하는 韓경제…'반도체 독주' 속 K자형 양극화

'성장 2%' 상향에도 웃지 못하는 韓경제…'반도체 독주' 속 K자형 양극화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상향 조정했지만, 성장 동력이 반도체 등 IT 부문에 과도하게 편중되면서 'K자형 양극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한은은 IT 부문이 올해 성장률에 0.7%포인트(p)를 기여할 것으로 분석한 반면, 건설투자는 2.1% 역성장이 예상되는 등 비IT 부문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IT 중심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비IT 부문은 잠재성장
한은, 3월 통안증권 6.5조원 발행…경쟁입찰 6조원

한은, 3월 통안증권 6.5조원 발행…경쟁입찰 6조원

한국은행은 다음 달 6조 5000억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전월보다 1조 원 증가한 규모로, 91일물 발행 물량이 1조 원 늘어난 영향이다.한은은 경쟁입찰로 6조 원, 모집 방식으로 4000억~50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다음 달 6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총 3조 5000억 원 규모의 통안증권 중도환매도 실시할 계획이다.한은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발행 규모나 일정이
한은, 올해 성장률 2.0%로 상향…"반도체 호조 땐 2.2%까지"(종합2보)

한은, 올해 성장률 2.0%로 상향…"반도체 호조 땐 2.2%까지"(종합2보)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0%로 0.2%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반도체 경기 개선과 예상보다 견조한 세계경제 흐름이 수출과 설비투자를 끌어올릴 것으로 판단한 결과다.한은은 특히 인공지능(AI) 투자 확산으로 반도체 수요가 강하게 유지될 경우 성장률이 2.2%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다만 건설투자 회복 지연과 미국 관세 정책은 향후 성장 경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올해 경제 성장률 2.0%로 상향…반도체
[문답] 이창용 "물가 안정세…집값·가계부채·환율 변동성 유의해야"

[문답] 이창용 "물가 안정세…집값·가계부채·환율 변동성 유의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과 관련해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성장이 예상보다 양호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정책 여건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간담회에서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 가격 및 가계 부채 리스
이창용 "올해 2% 성장에도 환율·집값 불안…금리 당분간 현 수준"(종합)

이창용 "올해 2% 성장에도 환율·집값 불안…금리 당분간 현 수준"(종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달러·원 환율 하락과 수도권 주택 가격 오름세 둔화 등 시장 진정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올해 경쟁성장률 전망치는 2.0%로 상향 조정하며 양호한 회복세를 공식화했지만, 여전히 수급 부담과 가계부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당분간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리지 않고 현 수준(2.50%)에서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시사했다.이 총재는 26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이창용 "환율·집값 오름세 꺾였지만…추세적 안정 여부 더 지켜봐야"

이창용 "환율·집값 오름세 꺾였지만…추세적 안정 여부 더 지켜봐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달러·원 환율 하락세에 대해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유연화 방침이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개인 투자자의 해외투자 등 수급 부담이 여전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정부 대책으로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기적 안정을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 등 구조적 해법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26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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