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선고 앞 광화문서 찬반 세대결…봄날씨에 '축제' 방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 마지막 주말로 예상되는 22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40만명 운집을 예고한 광화문 일대에서는 찬반 양측의 세대결이 펼쳐졌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사기 탄핵 중단하라" "우리가 나라를 지킨다" 등을 연호했다.광화문광장 세종대왕에서 플라자호텔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