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법인세 1%p·교육세 0.5%p 인상안 합의 불발…공은 지도부에(종합)
여야는 28일 법인세 및 교육세 인상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협상 데드라인인 오는 30일까지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약 1시간가량 회동을 하고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박수영 의원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기재위 조세소위원회 논의 결과 쟁점인 두 가지 합의에 이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