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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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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국힘 "與 통일교 특검 수용, 진실 규명 의지 있는지 의심"

국힘 "與 통일교 특검 수용, 진실 규명 의지 있는지 의심"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외면해 온 통일교 특검을 돌연 수용하겠다고 나섰지만, 연이어 내놓는 무리한 조건들을 보면 과연 진실 규명의 의지가 있는지 심각한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성난 민심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 나온 면피용 고육지책이자, 수사 대상에서 자당 인사를 보호하기 위한 방탄용 꼼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제안한 대
박수영 "올해 최저시급, 달러로 환산하면 6.7달러…7년 전보다 낮아"

박수영 "올해 최저시급, 달러로 환산하면 6.7달러…7년 전보다 낮아"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7년 전보다 낮아졌다고 지적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온라인에서 '최저시급이 7년째 동결 중'이라는 밈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최저시급이 2018년 7530원에서 올해 1만30원으로 올랐지만, 달러로 환산하니 7년째 똑같이 7달러라는 자조 섞인 한탄"이라며 "그런데 이젠 7달러 조차도 옛날얘기가 됐다"고 적었다
안철수 "李대통령, 대책은 고사하고 6개월 간 환율 언급 없어"

안철수 "李대통령, 대책은 고사하고 6개월 간 환율 언급 없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84원을 돌파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대책은 고사하고 6개월간 환율이라는 단어 한마디 언급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수치로만 보면 금융위기급 환란 상황임에도 이 대통령은 어떤 해법도, 하물며 작은 방침조차 언급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도대체 이 대통령이 무슨 생각인가 싶어 대통령실 홈페이지에서 환율로 검색해 봤다"며 "놀랍게도 지난 6월
우 의장, 주호영 필버 사회 거부에도 "의사 일정 지켜달란 양당 요청 수용"

우 의장, 주호영 필버 사회 거부에도 "의사 일정 지켜달란 양당 요청 수용"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의 요청에 따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일명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중단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이날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필리버스터(11시간 45분) 종료 직후 발언을 통해 이같은 뜻을 전했다.앞서 우 의장은 전날 필리버스터 돌입에 앞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 부의장에게 필리버스터 사회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주 부의장이 사회를 보지 않을 경우 의
주호영 "민주주의 역행하는 악법 만드는 데 협조 못해"…필버 사회 거부

주호영 "민주주의 역행하는 악법 만드는 데 협조 못해"…필버 사회 거부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압박에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사회를 거부했다.현재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일명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한 필리버스터 중단도 불가피할 전망이다.주 부의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 거부는 의회주의를 위한 최소한의 거부권 행사"라고 적었다.이어 "무제한 토론이 불가피하게 진행된 이유가 무엇이냐. 민주당의 일방적인 법안 통과 때문"이라며 "이번에 상정된 법안들의 내용은 민주주의
장동혁, 野대표 첫 내란재판부법 필버 종료…24시간 역대 최장

장동혁, 野대표 첫 내란재판부법 필버 종료…24시간 역대 최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서 진행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장 대표는 전날 오전 11시 39분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토론대에 올랐다. 그는 11시 40분까지 24시간 동안 토론을 이어갔다.이번 기록은 지난 9월 같은 당 박수민 의원이 세운 17시간 12분의 필리버스터 기록을 크게 넘어선 것은 물론, 세계 의회정치사상 최장 필리버스터 기
송언석 "내란재판부법 재의요구권 행사 요청…끝까지 투쟁할 것"

송언석 "내란재판부법 재의요구권 행사 요청…끝까지 투쟁할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통과될 경우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 재의요구권 행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 법은 절대 국회를 통과해서 시행되면 안되는 법"이라며 "설령 오늘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 즉각 요구할 것이다. 헌법을 위배하는 악법을 없애기 위해 끝까지 투쟁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
국힘·개혁신당, 오늘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與 특검 추천 안돼"

국힘·개혁신당, 오늘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與 특검 추천 안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민의힘은 금일 중으로 개혁신당과 공동발의 법안을 확정하고 특검법을 공동발의 하겠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한 특검 도입을 위해 노력하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검 수사대상인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추천권을 가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민중기 특검의 야당 표적수사와 여당 정치인의 통일교 유착 은폐시도는 반드시 수사대상에 포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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