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복귀 대책으로 내놓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의 지원율이 1%대에 그치자 전공의 모집을 재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전공의가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모집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의료대란검찰전공의구속영장감사한 의사의료계 블랙리스트김기성 기자 '큐텐으로 뽑아갈 거 뽑자'…구영배 대표 '티메프 이렇게 망가뜨렸다''티메프 사태' 구영배·류광진·류화현 오는 10일 구속영장 심사관련 기사정부 "추석 연휴 환자 수 감소"…응급실 대란 없었다(종합)전공의 면허정지 임박, 전임의도 이탈…의료공백 커진다(종합)'복귀시한' 종료…전남대병원 112명·조선대병원 106명 여전히 '미복귀'광주검·경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에 엄정 대응"6112명 전공의 업무개시명령…"다음날 미복귀 확인시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