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명의 전쟁]⑤ 환자보는데 30분 걸려도 의료수가 '0원' 인슐린 펌프 사용률 0.4% 불과 연속혈당측정기도 10%뿐
한국 1형당뇨환우회 회원들과 투병중인 소아·청소년 환우 2백여명이 15일 오전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형당뇨의 중증난치질환 지정과 연령구분 없는 의료비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편집자주 ...건보 통계상 우리나라 1형 당뇨 유병인구는 4.5만명입니다. 체내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1형 당뇨는 아직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가 안 되는 질병입니다. <뉴스1>은 병과 생활고, 무관심 속에서 이중·삼중으로 전쟁을 치르는 1형 당뇨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재현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일원역빌딩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왼쪽 두번째)와 채창훈 이사(왼쪽) 등 환우회 및 학회 관계자들이 1월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1형 당뇨 환자 단체 및 학회 간담회 중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편집자주 ...건보 통계상 우리나라 1형 당뇨 유병인구는 4.5만명입니다. 체내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1형 당뇨는 아직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가 안 되는 질병입니다. <뉴스1>은 병과 생활고, 무관심 속에서 이중·삼중으로 전쟁을 치르는 1형 당뇨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