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재도입' 어떻게 생각하나요?…일선 경찰관들 "효과 있을 것" 기대

112타격대·방범순찰대 배치 검토…기동대 아닌 범죄예방에 전념
"군 인력 해결 안되면 일시적 조치 우려"…경찰 인력운용 효율화 필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마지막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체력검사를 하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마지막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체력검사를 하고 있다. 2021.6.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본문 이미지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마지막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의무경찰 선발시험은 82년에 제1차 시험이 실시된 후 40여년간 총 378회를 실시, 212만여명이 지원해 49만여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된 인원은 의무경찰이 최종 폐지되는 23년 5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2021.6.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마지막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의무경찰 선발시험은 82년에 제1차 시험이 실시된 후 40여년간 총 378회를 실시, 212만여명이 지원해 49만여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된 인원은 의무경찰이 최종 폐지되는 23년 5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2021.6.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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