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1년 만에…"피해자들 북한 추방돼 확인 어려워""인권침해 문제 재발 않도록 관련 법령 개선 필요해"지난해 11월8일 오후 해군이 동해상에서 북한 오징어잡이 목선을 동해 NLL 해역에서 북측에 인계했다. 이 목선은 16명의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도피 중 군 당국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이 타고 있던 배다. (통일부 제공) 2019.11.8/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관련 키워드북한북한선원북송강제추방강제북송강제송환통일부대통령관련 기사'강제북송' 文정부 외교·안보라인, 2심서 "정당 행위"…1심 선고유예'강제북송' 文정부 외교·안보라인 2심 6월 25일 시작…1심 선고유예"강제 북송은 유죄"…法, 귀순 의사 탈북민 '전원 수용' 원칙 제시文정부 외교·안보라인 '강제북송' 1심 결론은 '선고유예'(종합)'강제북송 선고유예' 재판부 고심의 흔적…남북 분단 지적에 5분 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