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항 교수 "한국성 대표하는 글은 영원히"혈액암 발견돼 치료 받던 중 자택서 타계서강대 제공. © News1 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관련 기사"故 김열규 교수, 인생과 사랑 즐기신 분"'한국학 거장'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