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학원의 '봉투 모의고사'…그 뒤엔 '수능출제자 카르텔'[대치동 리그]

②국영수탐 '월200' 학원 수강 목적은 매주 1~2회 '사설 모의고사'
일타강사들 '출제 연구소'에 수능출제위원 영입해 실전 적중률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편집자주 ...1980년대 강남에서 상대적으로 싼 집값. 서울 대치동에 처음 학원이 모여든 이유는 간단했다. 이후 대치동은 '강남 8학군' 고등학교와 입시제도 변화 등을 등에 업고 '사교육 1번지'로 성장했다. 그런 대치동이 최근 정부로부터 '사교육 카르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킬러문항 대비'를 앞세워 수강생을 모으고 수능 출제위원 출신을 사설 모의고사 출제진으로 영입해 '이권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치동 키즈' 출신 뉴스1 기자 4명이 모였다. 이들과 함께 '대치동 리그'의 단상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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