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냐" vs "긴장 완화"…내란재판 중계에 판사 진행도 도마에

지귀연 판사 '유연' 진행에 인신공격 표현까지…이진관 판사와 비교
"평가 불가피" 반응…일부선 "말투·태도로 결론 단정 신중해야"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본문 이미지 - 이진관 부장판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진관 부장판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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