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중재 갈 경우 론스타가 주장 어떻게 입증하냐에 달려정부가 '투기자본 먹튀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 분쟁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20년 넘게 이어진 악연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2022년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는 한국 정부에 약 400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정했지만, 정부가 제기한 판정 취소가 받아들여지면서 배상액은 결국 '0원'으로 결론났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론스타취소분쟁국제투자분쟁송송이 기자 내란특검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아무 실익 없어 철회"현실화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주체부터 위헌 논란까지 터져 나오는 잡음관련 기사"AI 개발 막던 저작권 공포 끝낸다"…AI 학습 규제 정비 착수'금융·조세 쟁점 모두 패소' 론스타 "기존 성명 외 추가 입장 없다"법무부, 론스타에 "취소절차비용 74억원 변제 촉구" 서신 발송국세청 "론스타 조세분쟁 완승…'실질과세' 정당성 국제적 인정"정성호 "'론스타 승소' 국가적 경사…한동훈, 소신있는 결정"